★ 어느 수도자가 올린 글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5-10-28 10:17 목록 글쓰기 본문 ★ 어느 수도자가 올린 글 ★죽을 만큼 사랑했던 사람과모른 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가까운 친구가전화 한통 하지 않을 만큼멀어지는 날이 오고또 한때는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과웃으며 볼 수 있듯이시간이 지나면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그냥 그렇게 봄 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내가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스치고 떠날 사람은자연히 멀어지게 되고내가 아둥 바둥 매달리지 않더라도내 옆에 남을 사람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알아서 내 옆에 남아준다나를 존중하고 사랑해주고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내 시간 내 마음 다 쏟고상처 받으면서 다시 오지 않을꽃 같은 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비바람 불어 흙탕물을뒤집어 쓰면서 피는 꽃이 아니더냐다음에 내릴 비가 씻어준다실수들은 누구나 하는 거다!아기가 걸어 다니기까지3000번을 넘어지고 야겨우 걷는 법을 배운다나도 3000번을 넘어졌다가다시 일어난 사람인데별것도 아닌 일에 좌절하나...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너무 일찍 죽음을맞이하게 되는 것이고가장 불행한 것은너무 늦게 사랑을 깨우치는 일이다내가 아무리 잘났다고 뻐긴다 해도결국 하늘 아래에 숨 쉬는 건마찬가지인 것을...높고 높은 하늘에서 보면다 똑같이 하찮은 생물일 뿐인 것을...아무리 키가 크다 해도하찮은 나무보다도 크지 않으며아무리 달리기를 잘한다 해도하찮은 동물보다도 느리다나보다 못난 사람을짓밟고 올라서려 하지 말고나보다 잘난 사람을시기하여 질투하지도 말고그냥 있는 그대로의나를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다하늘 아래 있는 것은다 마찬가지 이니까 ㅡ좋은 글 ㅡ 이전글★ 내가 만드는 정답 ★ 25.10.28 다음글웃음이 있는 자에겐 가난이 없다 25.10.27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