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으로 얻은 희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86회 작성일 24-06-04 10:05 목록 글쓰기 본문 시련으로 얻은 희망 1895년 미국 남부앨라배마주는 비통한 슬픔에 잠겼다.목화재배로 유명한 이곳에 갑자기목화바구미가 들끓기 시작했다.목화수확은 절반으로 줄었고설상가상으로 전염병까지 나돌았다.도시는 삽시간에 실직자와결식자의 탄식소리에 휩싸였다.그때 일단의 농민들이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그들은 밭에서 목화를 뽑아내고그곳에 땅콩을 심었다.농부들은 ‘절망의 땅’에‘희망의 씨앗’을 심었다.20년 후,이곳은 ‘땅콩의 수도’로 불릴 만큼풍요로운 도시로 변모했다.엔터프라이즈 마을 입구에 세워진목화바구미 기념탑에는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 있다.“우리는 목화 바구미에 감사한다.그 날의 시련이 없었더라면 우리는오늘의 풍요를 누릴 수 없었을 것이다.목화 벌레 여,그대들이 준 고난에 감사 하 노라.”- 좋은 생각 중에서 - 이전글★이런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24.06.05 다음글◎ * 아름다운 하루의 시작. * ◎ 24.06.04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