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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사람의 품격(品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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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56회 작성일 25-07-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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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사람의 품격(品格)! 사람에게 '품격(品格)'이 있듯이 꽃에도 '화격(花格)'이 있습니다. 눈 속에서 꽃이 핀다 하여 *매화가 1품*이요. 서리를 맞고 꽃이 핀다 하여 *국화가 2품*이요. 진흙 속에서 꽃이 핀다 하여 *연꽃이 3품* 입니다. 북향으로 떠난 님을 위해 오롯이 북쪽을 향해서 만 꽃이 핀다 하여 *목련이 4품*이요. 가시가 돋아나 스스로 꽃을 지킨다 하여 *장미가 5품* 입니다. 사람에게도 품격의 등급이 있는데 나 자신은 어디에 해당 되는지 한번 살펴보세요. 스승과 제자의 대화 입니다. "스승님! 같은 이름의 물건 이라도 그 품질에 상하가 있듯이, 사람의 품격(品格)에도 상하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하지.” “하오 면, 어떠한 사람의 품격을 '하(下)'라 할 수 있겠습니까?” “생각이 짧아 언행(言行)이 경망(輕妄) 스럽고, 욕심(慾心)에 따라 사는 사람을 '하지하(下之下)'라 할 수 있지.” “하오면, 그보다 조금 나은 사람은 어떤 사람이 옵니까?” “재물(財物)과 지위(地位)에 의존(依存)하여 사는 사람의 품격은 '하(下)'라 할 수 있고, 지식(知識)과 기술(技術)에 의지(依支)하여 사는 사람은 '중(中)'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니…” “그러면 '상(上)'의 품격을 지닌 사람은 어떠한 사람입니까?” “자신의 분복(分福) 에 만족(滿足)하고, 정직(正直)하게 사는 사람의 품격을 '중상(中上)'이라 할 수 있으며, 덕(德)과 정(情)을 지니고 지혜롭게 사는 사람의 품격을 '상(上)'이라 할 수 있으리라.” “그러 하오면, '상지상(上之上)'의 품격을 지닌 사람은 어떠한 사람 이옵니까?” “살아 있음을 크게 기뻐 하지도 않고, 죽음이 목전(目前)에 닥친다 해도 두려워 하거나 슬퍼하지 않으며, 그것이 천명(天命)이라 여기고 겸허(謙虛) 하게 받아 들일 수 있는 사람이라면, 가(可)히 '상지상(上之上)'의 품격을 지닌 사람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꽃은 아무리 아름다워도 계절이 지나면 시들시들 하지만 인연의 향기는 한평생 잊어지지 않습니다. 사라져 가는 것은 아름답다. 연분홍 벚꽃이 떨어지지 않고 항상 나무에 붙어 있다면 사람들은 벚꽃 구경을 가지 않을 것이다. 활짝 핀 벚꽃들도 한 열흘 쯤 지나면 아쉬움 속에서 하나둘 흩어져 떨어지고 만다. 사람도 결국 나이가 들면 늙고 쇠잔해져 간다. 사람이 늙지 않고 영원히 산다면 무슨재미로 살겠는가? 이 세상 가는 곳곳마다 사람들이 넘쳐 나 발 디딜 틈도 없이 말 그대로 이 세상은 살아 있는 생지옥이 될 것이다. 사라져 가는 것들에 아쉬워 하지 마라. 꽃도, 시간도, 사랑도, 사람도, 결국 사라지고 마는 것을, 사라져 가는 것은 또 다른 것들을 잉태하기에 정말 아름다운 것이다. 가슴 따뜻한 "친구" 인생 팔십(傘壽) 이 되면 가히 무심이로다. 흐르는 물은 내 세월 같고, 부는 바람은 내 마음 같고, 저무는 해는 내 모습과 같으니 어찌 늙어보지 않고 늙음을 말하겠는가 육신이 칠팔십이 되면 무엇인들 성 하리오. 둥근 돌이 우연일 리 없고, 오랜 나무가 공연할 리 없고, 지는 낙엽이 온전할 리 없으니, 어찌 늙어 보지 않고 삶을 논하는가. 인생 칠팔십이 되면 가히 천심(千心) 이로다. 세상사 모질고 인생사 거칠어도 내 품안에 떠 가는 구름들아! 누구를 탓하고 무엇을 탐하리오. 한평생 살면서 옳은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성공한 삶을 살았다고 한다는 데! 공자가 말하기를! 酒食兄弟千個 (주식형제천개유) 술마실 때 형 동생하는 친구는 많아도 急難之朋一個 (급난지붕일개무) 급하고 어려울 때 도움을 주는 친구는 하나도 없다 그 누군가 가 말했다. 내가 죽었을 때 술 한잔 따라주며 눈물을 흘려줄 그런 친구가 과연 몇 명이 있을까요? 잠시 쉬었다 가는 인생, 어쩜 사랑하는 인연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 노년의 친구가 아닐까? 살면서 외롭고 힘들고 지칠 때 따뜻한 차 한잔에 우정과 마음을 담아주는 그런 친구가 당신 곁에 몇명 있는가 ?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 우리는 "가슴 따뜻한 친구"가 됩시다. 인생의 주소, 젊을 적 식탁에는 꽃병이 놓이더니 늙은 날 식탁에는 약병 만 줄을 선다. 아! 인생 고작 꽃병과 약병 그 사이인 것을.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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