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하고 차분하게 하루하루를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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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하고 차분하게 하루하루를 살라.
사람이 국화처럼 맑다는 의미의 ' 인담여국 ' 이는 꾸밈 없고 조용하며 오만하지 않은 마음을 가리킨다. 최근 국화처럼 조용하고 소박한 삶을 이야기 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 지고 있다. 걱정은 찰나일 뿐 일상은 결국 차분 하고 고요함으로 마무리 된다. 꾸밈 없이 조용한 국화처럼. 어쩌면 당신은 자랑할 만큼의 대단한 성공을 거두지도 못했고. 신나게 쓸 돈이 없을 수도 있다. 대신 당신에게는 담백함이 있다. 이것은 쉬어 보이지만 참으로 얻기 어려운 행복이다. 제갈량은 " 담백한 것이 아니면 뜻을 분명히 할 수 없고.고요한 것이 아니면 먼 곳에 도달할 수 없다" 라고 했다. 담백함이란 일종의 ' 진아' 즉 자신의 진짜 모습을 가리킨다. 담백함을 추구하면 삶이 꽃으로 기득하고 아름다운 향기가 맴돈다. 반대로 명예와 이익만 추구하면 삶은 각종 함정으로 가득하고 어두울 뿐이다. 차분하고 고요한 마음가짐을 가진 다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찿을 수 있다. 일하느라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서 가족과 함께 공원을 거닐고 교회로 바람을 쐬러 나갈 때 느낄 수 있는 행복은 다른 데서 얻기 어렵다. 평범하고 충실한 삶 속에서 즐거움을 찿자. 작은 집에 살며 먹고 입는 것에 부족함이 없는 보통의 삶. 길가에 풀처럼 지극히 평범을 누리는 삶. 사실 이렇게 사는 사람이 훨씬 많다. 이 안에서 스스로 비하하지 않고 평상심을 유지하며 사는 것. 자체가 자랑할 만한 일이다. 길가에 풀꽃에서도 아름다운 향기 가 난디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담백하게 사는 법을 배우자 !ㅡ좋은 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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